[부산소식] 동구, 15분도시 조성 '최우수 유공기관'…특별교부금 1억원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구가 15분도시 부산 조성 '최우수 유공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15분도시 2차 해피챌린지 사업'에 좌천·범일 생활권이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25억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동구편'을 통해 수정산 복합스포츠단지 조성 사업,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등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동구가 15분도시 부산 조성 '최우수 유공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금 1억원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해 8월 '15분도시 2차 해피챌린지 사업'에 좌천·범일 생활권이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25억원의 사업비를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15분도시 비전투어시즌2 동구편'을 통해 수정산 복합스포츠단지 조성 사업, 금융특화 들락날락 조성 등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이로써 그간 공로를 인정받은 구는 최근 열린 15분도시 자문위원회 연차총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는 올해부터 고지대이동편의시설 설치 사업을 통해 도보권 내 생활 서비스 체계를 개설할 예정이다.
◇서부환경, 부산사랑의열매에 쌀 100포 기탁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최근 서부환경이 쌀 10㎏(100포)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기탁된 쌀은 부산지역 저소득 주민들과 사회복지시설 경로식당, 무료 급식소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환경은 2022년부터 부산사랑의열매를 비롯한 5개 기관에 매년 쌀 100포를 기탁해 총 1000㎏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