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2024 월드투어 개최…'효린쇼', 2월 대만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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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29일 "효린이 월드투어를 확정했다"며 "다음 달 2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2024 효린쇼'를 시작으로 공연의 닻을 올린다"고 밝혔다.
'2024 효린쇼'는 단 하루, 효린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이다.
효린의 월드투어 다음 개최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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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효린이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소속사 '브리지' 측은 29일 "효린이 월드투어를 확정했다"며 "다음 달 2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2024 효린쇼'를 시작으로 공연의 닻을 올린다"고 밝혔다.
퍼포먼스 퀸의 면모를 자랑한다. '2024 효린쇼'는 단 하루, 효린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이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룻밤의 꿈을 선물할 예정.
효린은 현재 공연 준비에 한창이다. 관계자는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무대 연출 등이 있다.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콘서트다"고 전했다.
월드투어 대표곡은 이미 선보였다. 효린이 최근 KBS-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원 나잇 온리' 무대를 펼친 것.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효린은 씨스타19로 11년 만에 컴백했다.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그룹 활동을 마무리했다. 효린의 월드투어 다음 개최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사진제공=브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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