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새내기' 포스뱅크, 상장 첫 날 140%대 강세

홍재영 기자 2024. 1. 29.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키오스크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 날 14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2만6750원(148.61%) 오른 4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5만6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뱅크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징주]
/사진=임종철

포스·키오스크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포스뱅크가 코스닥 상장 첫 날 140%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36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포스뱅크는 공모가 대비 2만6750원(148.61%) 오른 4만4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 초반 5만63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포스뱅크는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후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해 139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2조3592억원이 모였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