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고기값 하락 심각…대책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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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제1차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정 회장은 "최근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하는 한우고기 할인행사에 지역축협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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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소비촉진 외에 중장기 정책으로 농가 경영 안정시켜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2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제1차 전국한우조합장협의회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엔 협의회 정만교 회장(충남 부여축협 조합장), 엄경익 부회장(강원 횡성축협 조합장), 송석만 사무총장(충북 음성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우 수급 동향을 점검하고 전망을 모색했다. 소 부산물 수입 동향도 논의했다.
임원 조합장들은 단기적인 소비촉진 뿐만 아니라 암소 난소결찰 시술비 지원사업 같은 중장기 정책을 통해 농가의 경영안정과 한우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정부를 상대로 정책 건의를 통해 국내산 한우고기 소비 확대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정 회장은 “최근 한우고기 도매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소비촉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서 주관하는 한우고기 할인행사에 지역축협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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