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경의 인사이트] 샘 올트먼, 누구 손잡나…삼성·SK와 'AI 동맹' 가능성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재테크 노하우 100분 머니쇼 '송재경의 인사이트' - 송재경 디멘젼투자자문 투자부문 대표
[이번 주 증시 이벤트]
▲1월 29일 (월)
- 미국 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 한국 실적 : S- Oil
- 신규 상장 : 포스뱅크, 엘앤에프(코스피 이전상장)
▲1월 30일 (화)
- 유로존 4분기 GDP(예비치)
- 미국 11월 주택가격지수
- 미국 2024년 1차 FOMC 회의 (30~31일)
- 한국 실적 : 삼성SDI
- 미국 실적 :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스타벅스, UPS, 제너럴모터스, AMD, 화이자, 마라톤 페트롤리엄
▲1월 31일 (수)
- 미국 1월 CB 소비자신뢰지수
- 미국 1월 ADP 고용보고서 / 미국 12월 JOLTS(구인 이직 보고서)
- 한국 12월 연간 산업활동동향
- 미국 1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 한국 실적 : 삼성전자, LG화학, 삼성전기
- 미국 실적 : 보잉, 퀄컴, 마스터카드
▲2월 1일 (목)
- (한국시간 새벽 4:00) 미국 2024년 1차 FOMC 금리결정 및 기자회견
- 미국 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한국 1월 수출입동향(무역수지)
- 유로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예비치
- 한국 실적 : SK이노베이션
- 미국 실적 : 애플, 메타, 아마존, 로열 캐러비언, 클로락스 실적
▲2월 2일 (금)
- 한국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 미국 1월 고용보고서 발표(실업률, 급여, 고용변화) /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 한국 실적 : 하나금융지주
- 미국 실적 : 셰브런, 엑손모빌
[글로벌 증시 리뷰와 분석]
◇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저번 주 시장 어떻게 평가하시는지부터 듣고 본격적인 시장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 1월 희비 갈린 주요국 증시…2월은 다를까?
- 중국, 372조원 증시 부양책 소식에 항셍 지수 반등
- ECB, 기준금리 동결…"인하 논의 시기상조"
- 유럽증시, 금리인하 기대감에 상승
- 일본 증시 모멘텀 부재로 휴지기
◇ 최근 가장 주목받았던 건 일본증시였는데요. 연초부터 연일 최고치를 찍더니 점점 차익실현 물량이 나오는 분위깁니다. 일본 증시가 이제 오를 만큼 올랐다고 봐야 하는 걸까요?
- 연초부터 강했던 일본 증시…오를 만큼 올랐나?
- '한국만 안 오르네'…연일 불 뿜는 일본 증시
- BOJ의 금리 정상화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 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유지…올해 물가전망 2.4%로 인하
◇ 중국 정부가 수백조원에 달하는 부양책을 검토한다는 소식에 항셍지수는 급등세를 보여줬는데요. 이제 중국 증시의 본격적인 반등을 기대해도 되는 걸까요?
- 수백조원 부양책 내놓은 중국, 투자 심리 살아날까?
- 부양 기대감 먹혔나, 중국 증시 ‘반짝' 상승세
- 중국 펀드로 역대급 저가매수 자금 유입
- 중국 경기부양, 양회 전까지 '신중 모드'
- 중국 정책 불확실성 여전해…단기 플레이 가능성 염두해야
- 중국, 제한된 주식대여 금지…"증시안정 추가 대책"
◇ 지난 주말 동안 미국의 12월 개인소비지출 PCE 물가 지수가 발표됐죠. 특히 연준이 선호하는 근원 PCE가 2%대로 낮아지면서, 상반기 금리인하에 다시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어떻게 보시나요?
- 근원 PCE 물가상승률 2%대…미 조기 금리 인하하나?
- 12월 근원 PCE 2.9% 상승…예상 하회
- 12월 PCE는 예상 부합, 3개월째 2%대
- PCE, 3- 6개월 연율 2% 미만으로 연준의 목표치 근접
- 12월 PCE, 미래 상승 우려 종식하기에는 ‘시기 상조'
◇ 연준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물가 지표가 둔화하면서 늦어도 5월에는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는데요. 5월에는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생각보다 견고한 美경기…금리 인하 시기 5월 이후로?
- GDP 나우, 1분기 예상 경제성장률 3% 가까이 제시
- 미 작년 4분기 GDP 3.3%…시장 예상 웃돌아
- 3월 금리 인하 확률 40% 수준으로 낮아져
- ‘조기 인하' 기대감 식어…“5월부터 인하 예상”
- 5월 금리 인하 확률 90%대 지속 중
◇ 이번 주 새해 첫 FOMC가 예정돼 있죠. 미국의 경기지표들이 엇갈리게 나오면서 연준 인사들 사이에서도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인데, 이번 FOMC 관전포인트 짚어주신다면요?
- 새해 첫 FOMC, 파월 '금리인하 시점' 힌트 줄까?
- 이번 회의선 동결 유력…3월 인하 전망은 '반반'
- 인플레 잡히고 있지만 견고한 성장률 변수
- 미 OECD 종합 선행지수 반등세 지속
- 연준의 비둘기적 판단 쉽지 않은 상황
◇ 이미 유럽중앙은행은 금리를 동결하면서 인하 논의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놨죠. 지난해 10월 이후 3차례 연속 동결 중인데, 유럽의 금리인하는 언제쯤 이뤄질까요?
- ECB 세번째 기준금리 동결…금리인하는 언제쯤?
- 유로존 PMI 2분기 연속 수축 영역에 머물러
- 유로존 경제성장률 2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 예고
- 유럽 4월 금리 인하에 시장 베팅이 강해지고 있어
- 유럽 기준금리, 4월 vs 6월 첫 인하 여부 촉각
◇ 제조업 강국으로 우리와 자주 비교되는 나라가 대만인데요. 대만 12월 수출주문이 급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주에 우리나라의 수출데이터가 발표될 예정인데, 큰 영향은 없을까요?
- 대만 12월 수출주문 급감…국내 수출 전망은?
- 대만 12월 수출주문 급감…미국·유럽 주문 감소
- 한국, 대만과 수출 추세 유사해
- 올해 국내 수출 전망 ‘흐림'
- 대만의 수출 주문 약세가 일시적일지 여부 중요
◇ 2차전지 업종은 새해 들어 약세가 거듭되고 있죠. 특히 배터리 소재·리튬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는 포스코와 에코프로그룹의 타격이 큰 모습인데, 2차전지는 업종은 언제쯤 다시 반등을 노려볼 수 있을까요?
- 실적 쇼크에 2차전지주 '방전'…반등은 언제쯤?
- 올해 들어 50조 증발…눈물의 이차전지
- LG엔솔·SK이노·에코프로 등 이달들어 주가 두자릿수 하락
- 이차전지 종목은 ‘리튬 가격' 지켜봐야
- 전기차 수요둔화·리튬 공급 과잉…리튬 가격 하락세 전망
- 리튬 가격 반등 나와야 전기차 수요 개선 확인할 수 있어
◇ 지금 시장에서 믿을 건 반도체라는 말 많이 하는데, 지난주 TSMC가 깜짝 실적을 내놓기도 했고 또 샘 올트먼이 방한하면서 국내 반도체 업계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국내 반도체 시장에 새로운 기회가 온다고 봐도 되는 걸까요?
- 샘 올트먼 방한…K-반도체 새 기회 잡을까?
- '오픈AI' 샘 올트먼, 삼성·SK와 반도체 협력 논의
- 올트먼, 1박 2일 한국 머물며 삼성-SK 연달아 만나
- 샘 올트먼의 선택은? 삼성·SK AI 동맹 기대감 '솔솔'
- 세계 반도체 판매량 15개월 만에 증가
- TSMC, 지난해 4분기 실적 '선방'…"초미세 공정 호조"
◇ 반도체 업황의 반등이 본격화 됐다고는 하지만 매수 타이밍은 또 다른 이야기죠. 반도체주, 지금 담아도 된다고 보시나요?
- 대세로 올라선 ‘반도체‘…지금 담아도 될까?
- SK하이닉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이미 초과 달성
- 삼성전자, 순수 반도체 종목 움직임에서 일부 소외
- 반도체주, 제한적 반등 기대
- 반도체 투자는 변동성 클 수 있는 영역 도달
◇ 이번주 FOMC와 빅테크 실적 발표 이외에 눈여겨볼 시장 변수가 있다면요?
- 이번 주 시장 눈 여겨볼 변수는?
- 미 국채발행 비중, 1년 미만 초단기 국채 20% 넘어서
- 미국 국채 분기별 발행계획이 중요해진 시점
- 31일 발표에서 미 국채 발행규모, 만기비중 '주목‘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