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3개 단지 2만2543세대 입주…전년比 19% 적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달 전국에서 43개 단지, 모두 2만2543세대가 입주한다.
2016년 이후 8년간 2월 평균 아파트 입주규모는 2만7337세대였다.
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등 경기 북부에서 7개 단지, 3347세대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2월 입주량은 다소 적지만 3월에는 3만780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 임대차 시장의 가격 불안 여지는 적을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내달 전국에서 43개 단지, 모두 2만2543세대가 입주한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이는 전월(3만3089세대)와 비교하면 32%, 전년 동월(2만7701세대) 대비 19% 적은 물량이다. 2016년 이후 8년간 2월 평균 아파트 입주규모는 2만7337세대였다.
수도권 1만933세대, 지방 1만1610세대가 집들이를 한다. 경기도(8753세대)의 입주량이 가장 많다. 남양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등 경기 북부에서 7개 단지, 3347세대가 입주를 준비 중이다.
경기 남부는 과천, 화성, 평택시 일대 물량이 많다. 서울은 강동, 송파, 금천구 등 3개 사업장에서 678세대가 입주한다. 인천광역시는 미추홀, 남구, 서구 일대에서 1502세대다.
1000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는 전국 5곳이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린파밀리에'가 2049세대로 단일 사업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현동A-2BL남양휴튼'이 1159세대,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역삼구트리니엔'이 1156세대의 입주민을 맞는다.
한편 올 1분기는 9만3436세대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 2월 입주량은 다소 적지만 3월에는 3만7804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라 임대차 시장의 가격 불안 여지는 적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