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천동 공장 화재…50분 만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1.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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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7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119에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정화조 제조 공장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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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7시 50분쯤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119에 잇따라 들어왔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5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5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이 난 공장은 정화조 제조 공장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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