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日 ‘GMO SONIC’ 성공적 첫 출격
김원희 기자 2024. 1. 29. 09:35
그룹 에스파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에 참석, 총 11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메가 히트곡 ‘넥스트 레벨’로 무대를 시작한 에스파는 이어 ‘도깨비불 (Illusion)’, ‘베터 띵스’, ‘웰컴 투 마이 월드’, ‘서스티’, ’홀드 온 타이트‘, ‘예삐 예삐’ 등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멤버들은 “GMO SONIC은 첫 출연인데, 저희 대표곡인 ‘넥스트 레벨‘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스타일의 곡도 많이 준비했으니 계속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날씨가 춥지만 저희의 퍼포먼스로 공연장에 계신 여러분들을 뜨겁게 하겠다”고 일본어로 직접 출연 소감을 전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스파이시’ ‘블랙맘바’, ‘트릭 오어 트릭)’, ‘드라마’까지, 쉴 틈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에스파는 다음 달 21일과 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