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에 대금 113억원 조기 지급
2024. 1. 29.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32곳에 거래대금 약 113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50여일 빨리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협력사 32곳 대상…“자금난 해소 지원 차원”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오뚜기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32곳에 거래대금 약 113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50여일 빨리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주문자위탁생산(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 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男성기 그대로인데…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여자부 출전하겠다” 소송
- 유재석, 故최진실에 고마움 나타내…“일면식도 없는데, 날 MC로 추천”
- 배용준 아내 박수진, '하와이 이주' 2년 만에 깜짝 근황
- “박수홍, 항상 여자랑 있다고 해”…“비방 목적 없었다”던 형수의 ‘반전’ 카톡
- 57세 김성령 54kg 몸매 유지 비결…"아침엔 무조건 운동"
- 지드래곤, 마약 관련 책에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 가길" 추천사
- 박명수, 재산 300억설에 "절대 아니다" 해명
- 전청조 “우와, 난 대스타”…옥중 지인에 편지, 남현희는 ‘충격’
- '아빠 어디가' 윤민수 子 윤후, 24학번 대학생 됐다
- "한국, 우승해선 안된다" 손흥민父 인터뷰, 팬들 뒤늦게 공감…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