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덕희',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5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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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6만 3,076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24일 개봉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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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라미란 주연의 영화 '시민덕희'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36만 3,076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 4,622명.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에게 사기친 조직원 재민(공명)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지난 24일 개봉해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주말까지 기세를 이어갔다.
제작비 약 65억 원을 투입한 '시민덕희'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 명이다. 2주 차 스코어가 손익분기점 돌파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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