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수출 10년 만에 양극재 연간 수출 ‘10만 톤’ 돌파

장원석 2024. 1. 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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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이차전기 소재기업 에코프로가 양극재 수출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연간 수출 10만 톤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에코프로 하이니켈 양극제 수출량은 10만 7천 톤을 기록해, 전년 8만 6천 톤에 비해 24.4% 증가했습니다.

양극재 10만 톤은 전기차 12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업체 측은 올해 하이니켈 양극재 수출량이 12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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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오창읍의 이차전기 소재기업 에코프로가 양극재 수출을 시작한 지 10년 만에 연간 수출 10만 톤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에코프로 하이니켈 양극제 수출량은 10만 7천 톤을 기록해, 전년 8만 6천 톤에 비해 24.4% 증가했습니다.

양극재 10만 톤은 전기차 120만 대를 생산할 수 있는 양으로, 업체 측은 올해 하이니켈 양극재 수출량이 12만 톤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코프로는 지난 2013년 일본 소니에 양극재를 처음 수출했으며, 지난 2018년 만 6천 톤으로 처음으로 만 톤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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