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 ‘보행로 없는 도로’ 걷던 50대, 트럭에 치여 숨져
김상화 2024. 1. 29. 09:29
29일 오전 0시 30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 30번 국도 인근 왕복 4차로 도로에서 1t 트럭이 인도가 없는 도로 위를 걷던 50대 A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1t 트럭 운전자는 음주 측정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주 김상화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 차에 올라가 ‘성행위’ 묘사한 난동女 찾습니다”
- 두 번 살인한 무기징역수…가석방 6년 만에 세번째 살인
- “많은 사람 봤으면”…日여교사, 본인 등장하는 음란물 올렸다
- 수능 전국 68등 ‘1타 강사’ 조정식, 서울대 떨어진 이유
- “커피믹스·쌀과자로 점심”…회사 용품으로 끼니 해결하는 막내
- 차은우, 유명 여배우와 美목격담…소속사 입장 밝혔다
- “남아공서 전갈 잡았죠? 벌금 2700만원 입니다”
- 분명 ‘경기 광주’ 버스인데…‘중국 광저우‘로 표기된 시내버스, 왜
- “담배 나가서 피우세요” 한마디에…망치 들고 달려든 남성
- 배용준♥ 박수진, SNS 중단 3년만에 ‘이 사진’ 올렸다가 급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