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첫날 너무 올랐나…현대힘스, 상장 둘째 날 25%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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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현대힘스가 상장 이틀 만에 급락 중이다.
29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현대힘스는 전 거래일보다 25.51% 떨어진 2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힘스는 앞선 26일 상장해 300% 급등해 2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그다음 거래일인 이날 20% 넘게 하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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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대비 주가 4배 상승)로 코스닥 시장에 데뷔한 현대힘스가 상장 이틀 만에 급락 중이다.
29일 오전 9시 26분 기준 현대힘스는 전 거래일보다 25.51% 떨어진 2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힘스는 앞선 26일 상장해 300% 급등해 2만9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그다음 거래일인 이날 20% 넘게 하락 중이다.
공모 첫날 주가가 급격히 올라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물이 출회된 탓으로 풀이된다.
2008년 설립된 현대힘스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곡블록을 제조해 HD현대중공업 등에 공급하는 업체다.
상장 전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에서 6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일반 투자자 공모 청약에서도 1231.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흥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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