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로 파격 변신..이솜 "더 다양한 캐릭터 만나고파"

윤성열 기자 2024. 1. 29.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솜이 연기 변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솜은 그동안 맡아온 다채로운 캐릭터에 대한 물음에 "새로운 시도이거나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편이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솜은 "'LTNS' 우진에게 많은 애착이 간다. 굉장히 단단해 보이지만 여린 면도 많아 더욱 끌렸다"며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배우 이솜이 연기 변신에 대한 갈망을 드러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29일 이솜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솜은 자연광 속 말간 얼굴부터 스튜디오 조명과 어우러진 화려한 모습까지 다양한 무드를 소화하며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여기에 다채로운 감정이 묻어나는 그녀의 오묘한 눈빛은 몽환적인 감성을 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솜은 그동안 맡아온 다채로운 캐릭터에 대한 물음에 "새로운 시도이거나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역할에 중점을 두고 선택하는 편이다. 앞으로는 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솜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LTNS'에 출연 중이다. 이솜은 "'LTNS' 우진에게 많은 애착이 간다. 굉장히 단단해 보이지만 여린 면도 많아 더욱 끌렸다"며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한편 'LTNS'는 짠한 현실에 관계마저 소원해진 부부 우진과 사무엘이 돈을 벌기 위해 불륜 커플들의 뒤를 쫓으며 일어나는 예측불허 고자극 불륜 추적 활극이다. 극중 이솜은 아내 우진으로 분해 깊은 감정 열연으로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LTNS'는 오는 2월 1일 5,6화 공개를 앞뒀다.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