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연 4%대 우량 채권 온라인 특판…각 100억 한도

세전 투자수익률 연 4.20~4.62%
다음달 2일까지 선착순 특별판매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대신증권은 AA-등급 이상의 우량 회사채와 여전채, 국민주택채권을 다음달 2일까지 일주일간 선착순 특별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판 채권의 세전 투자수익률은 연 4.20~4.62%다.

특판 대상 채권은 장외채권 ▲국민주택1종채권19-08-2 ▲케이비캐피탈471-2 ▲이마트20-2 등 총 3종이다. 만기는 각각 8월31일, 4월5일, 다음달 26일이고, 신용등급은 KB캐피탈 AA-, 이마트 AA다.

매수하고 싶은 고객은 대신증권과 크레온 온라인 거래 매체(HTS·MTS) 등에서 거래하면 된다. 한도는 각 100억원이며 최소 매수금액은 1000원이다. 한도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리테일솔루션부장은 "이번 특판이 안정성을 선호하는 개인투자자들에게 좋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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