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휴일·야간 366개 의원 비대면 진료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는 휴일·야간 뿐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 휴일·야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의료기관 366개소, 약국 42개소(2024년 1월 기준)가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휴일·공휴일은 관공서 공휴일 규정에 따라 진료 실시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휴일·야간 뿐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실시한다.
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에서 휴일·야간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의료기관 366개소, 약국 42개소(2024년 1월 기준)가 참여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공휴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름)은 물론 평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토요일은 오후 1시부터 월요일 오전 9시까지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실시한다. 우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으로 진료 받고 약국에 방문해 처방 받은 약을 받으면 된다.
앞서 지난해 6월 코로나19로 인해 정부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처음 도입되고 지난해 12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이 보완·강화되면서 해당 의료기관에서 대면 진료 이력이 없더라도 휴일·야간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비대면 진료 시행기관은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미추홀 콜센터나 인천시청 홈페이지(새소식),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기관소식/HIRA소식/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재진만 가능했던 비대면 진료 사업이 휴일·야간 환자의 경우 초진도 가능하도록 개선해 시민의 진료 공백이 최소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인천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추홀콜센터 #비대변진료 #휴일·야간진료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