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aS추진협의회, 2대 회장사에 메가존클라우드

윤지영 기자 2024. 1. 29.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추진협의회가 메가존클라우드를 제2대 회장사로 추대한다고 29일 밝혔다.

SaaS추진협의회는 1대 회장사인 베스핀글로벌과 2021년부터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과 SaaS 전환 사업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부회장사 직책을 신설하고, 회장·부회장사가 직접 국내 SaaS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관련 분과 3곳을 운영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 산하 SaaS추진협의회가 메가존클라우드를 제2대 회장사로 추대한다고 29일 밝혔다.

SaaS추진협의회는 1대 회장사인 베스핀글로벌과 2021년부터 국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과 SaaS 전환 사업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협의회는 부회장사 직책을 신설하고, 회장·부회장사가 직접 국내 SaaS의 글로벌 진출 지원 등 관련 분과 3곳을 운영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다.

협의회는 현재 공공부문 내 민간 SaaS 도입 현실화 방안 연구에 착수했으며 다음 달 SaaS 기업 및 관련 전문가들과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주완 메가존클라우드 대표는 “국내 SaaS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을 향해 도약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