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GMO SONIC’ 출연해 일본 팬들 사로 잡았다...또 한 번 찢은 ‘퍼포먼스+에너지’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4. 1.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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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에 참석, 총 11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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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일본 공연 성료, 사진=GMO SONIC All Rights Reserved Photo by Masanori Naruse
총 11곡으로 미니 콘서트 방불케 한 독보적 퍼포먼스

에스파가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에너지로 일본을 뜨겁게 달궜다.

에스파는 지난 28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의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4’(지엠오 소닉 2024)에 참석, 총 11곡의 다채로운 스테이지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날 메가 히트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로 무대를 시작한 에스파는 이어 ’도깨비불 (Illusion)‘, ’Better Things‘(베터 띵스), ‘Welcome To MY World’(웰컴 투 마이 월드), ‘Thirsty‘(서스티), ’Hold On Tight’(홀드 온 타이트), ‘YEPPI YEPPI’(예삐 예삐) 등의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멤버들은 “GMO SONIC은 첫 출연인데, 저희 대표곡인 ‘Next Level‘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스타일의 곡도 많이 준비했으니 계속 재밌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날씨가 춥지만 저희의 퍼포먼스로 공연장에 계신 여러분들을 뜨겁게 하겠다”고 일본어로 직접 출연 소감을 전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또한 에스파는 지난해 글로벌한 인기를 얻은 ’Spicy’(스파이시)부터 강렬한 데뷔곡 ’Black Mamba‘(블랙맘바), 네 번째 미니앨범의 ‘Trick or Trick’(트릭 오어 트릭), ‘Drama‘(드라마)까지, 쉴 틈 없는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에스파는 오는 2월 21~22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2024 SMCU PALACE @TOKYO’(에스엠타운 라이브 2024 에스엠씨유 팰리스 @도쿄)에 참여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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