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설 앞두고 협력사 하도급대금 113억 원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을 앞두고 약 113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겨 지급한다.
하도급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EM사, 원료, 포장업체 32곳에 전액 현금 지급
[더팩트|이중삼 기자] 오뚜기는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설을 앞두고 약 113억 원의 협력사 하도급대금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뚜기는 하도급대금을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50여 일 앞당겨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OEM사, 원료업체, 포장업체 등 32곳이다. 하도급대금은 전액 현금으로 지급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소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하도급대금 조기 지급이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j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장님이 연예인①] 연예인 운영 식당, 어디까지 가 봤니?
- [포토기획] 급증한 무인점포…'범죄에 무방비 돼버린 현실'
- 尹·韓 '갈등→봉합'에 휘청이는 이준석 개혁신당
- 강남 한복판서 갤럭시S24로 떠나는 세계여행…"손 안의 AI 든든하네"(영상)
- 10년 넘겨 1심 판결도…잦은 법관 교체 장기화 부른다
- 기후동행카드 첫발…차기 오세훈표 '히트상품' 부상
- 류수정 "러블리즈 덕에 조그만 변화도 크게 다가가"[TF인터뷰]
- "악역이 찰떡"…송하윤, '내남결'로 이룬 연기 변신 [TF초점]
- 尹 참모 19명, 영남권으로…공천 '집안싸움' 예고
- [시승기] 업그레이드된 G80, 품격·편의사양 모두 갖춘 '럭셔리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