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하루 배달비만 40만원...다이어트 위해 어플 삭제”(‘미우새’)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4. 1.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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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김호중이 남다른 배달 어플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4년 만에 돌아온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김호중은 하루에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를 위해 최근 배달 어플을 휴대폰에서 삭제했다며 "올해 1월 1일에 최대한 이용하지 말자고 해서 과감하게 깔려 있는 모든 어플을 삭제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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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진lSBS
‘미운 우리 새끼’ 김호중이 남다른 배달 어플 사랑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4년 만에 돌아온 ‘트바로티’ 김호중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母벤져스의 격한 환영을 받았다.

이날 김호중은 하루에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쓴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에 먹는 야식 메뉴까지 줄줄 읊는 김호중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를 위해 최근 배달 어플을 휴대폰에서 삭제했다며 “올해 1월 1일에 최대한 이용하지 말자고 해서 과감하게 깔려 있는 모든 어플을 삭제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내 “배달 어플만 이용 안하는 거지 요즘 가게 번호도 알아서 직접 전화하면 된다. 여전히 잘 챙겨 먹는 중”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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