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설 앞두고 협력사 거래대금 68억원 조기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경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거래대금 68억원을 조기 지급했다한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81개 협력사를 조기 지급 대상으로 선정해 지급일보다 19일 먼저 대금을 지급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애경산업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업체 거래대금 68억원을 조기 지급했다한다고 29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원부자재 등을 공급하는 81개 협력사를 조기 지급 대상으로 선정해 지급일보다 19일 먼저 대금을 지급한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협력사와 상생 협력 및 동반 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며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男성기 그대로인데…트랜스젠더 수영선수 “여자부 출전하겠다” 소송
- 유재석, 故최진실에 고마움 나타내…“일면식도 없는데, 날 MC로 추천”
- 배용준 아내 박수진, '하와이 이주' 2년 만에 깜짝 근황
- “박수홍, 항상 여자랑 있다고 해”…“비방 목적 없었다”던 형수의 ‘반전’ 카톡
- 57세 김성령 54kg 몸매 유지 비결…"아침엔 무조건 운동"
- 지드래곤, 마약 관련 책에 "평화로운 세상 만들어 가길" 추천사
- 박명수, 재산 300억설에 "절대 아니다" 해명
- 전청조 “우와, 난 대스타”…옥중 지인에 편지, 남현희는 ‘충격’
- '아빠 어디가' 윤민수 子 윤후, 24학번 대학생 됐다
- "한국, 우승해선 안된다" 손흥민父 인터뷰, 팬들 뒤늦게 공감…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