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남 비하 개그 NO 발언 후 착한 척…유재석은 인간계 아냐”(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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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이 유재석을 언급했다.
또 장도연은 "네가 남을 까는 개그를 안 하잖아"라는 정재형의 말에 "지킨다고는 절대 말 못 한다.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것"이라며 "근데 말 한 번 잘못해서 착한 척하고 다니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재형은 "그게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거다. 넌 이제 유재석이 되는 것"이라고 농담했고, 장도연은 "재석 선배님은 인간계가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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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장도연이 유재석을 언급했다.
1월 28일 '요정재형' 채널에는 '라디오스타 출연 전 도연이랑 사전미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정재형은 장도연에게 "네가 '코미디 빅리그'를 그만두고 그 사이에 자연스럽게 MC로 가면서 오프라 윈프리가 됐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제가 너무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이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제2의 오프라 윈프리가 많기 때문에 나는 72번째 오프라 윈프리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기로"라며 겸손을 표했다.
또 장도연은 "네가 남을 까는 개그를 안 하잖아"라는 정재형의 말에 "지킨다고는 절대 말 못 한다. 그런 방향으로 가고 싶다는 것"이라며 "근데 말 한 번 잘못해서 착한 척하고 다니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재형은 "그게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거다. 넌 이제 유재석이 되는 것"이라고 농담했고, 장도연은 "재석 선배님은 인간계가 아니다"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면서 장도연은 "주어진 일 열심히 하면서 범법행위하지 않고 도덕적으로 예의 지키고 살자 이거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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