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올해 수소차 1300대 구입 지원…승용차 3250만원

강남주 기자 2024. 1. 29.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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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 1627억원을 투입해 총 1300여대 수소전기자동차 구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조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소승용차 3250만원, 수소저상버스 3억원, 수소고상버스 3억5000만원, 수소트럭 4억5000만원이다.

상반기에는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수소승용차 200대, 수소버스 252대, 수소트럭 4대 등 456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 추가한다.

수소승용차 기준 개인 1대, 단체 최대 20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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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그린수소충전소 전경.(인천시 제공) ⓒ News1 강남주 기자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올해 1627억원을 투입해 총 1300여대 수소전기자동차 구입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보조금은 지난해와 동일하게 수소승용차 3250만원, 수소저상버스 3억원, 수소고상버스 3억5000만원, 수소트럭 4억5000만원이다.

상반기에는 수소의 안정적인 수급을 고려해 수소승용차 200대, 수소버스 252대, 수소트럭 4대 등 456대를 우선 보급하고 하반기에 추가한다.

구매신청일 30일 전부터 인천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과 관내법인 및 사업자가 대상이다. 수소승용차 기준 개인 1대, 단체 최대 20대의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인천시에는 현재 8개소의 수소충전소가 운영 중이며 올해 8개소가 추가된다. 인천시는 2030년까지 총 52개소 운영이 목표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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