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진 차량SW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23만원” 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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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
29일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계열사의 정보기술(IT) 투자 집행에 따른 IT서비스의 견조한 성장과 계열사 차량판매 성장, 네비게이션 대형화 및 고급화, 차량 소프트웨어(SW) 적용 확대 등에 따른 고마진 차량SW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20% 성장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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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은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했다.
29일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현대오토에버는 계열사의 정보기술(IT) 투자 집행에 따른 IT서비스의 견조한 성장과 계열사 차량판매 성장, 네비게이션 대형화 및 고급화, 차량 소프트웨어(SW) 적용 확대 등에 따른 고마진 차량SW 비중 확대로 올해 영업이익이 20% 성장 전망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4·4분기 현대오토에버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8994억원, 529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의 외형 성장과 함께 전사적자원관리(ERP), 클라우드, 스마트팩토리 등 정보통신기술(ICT) 성장과 내비게이션 SW/지도, 차량SW 플랫폼 모빌진(mobilgene) 강화 등 신사업 발굴을 통해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클라우드 #스마트모빌리티 #모빌진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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