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빌리지, 초·중 무료 영어 컨설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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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다음 달 6일부터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어학습지원센터(센터)'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능력 진단 평가와 학습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기관이다.
부산시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센터는 올 상반기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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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다음 달 6일부터 부산진구 부산글로벌빌리지에서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습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영어학습지원센터(센터)'는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능력 진단 평가와 학습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기관이다.
센터는 ▲회화 평가(원어민 강사와 1 대 1 방식) ▲문법 평가(한국인 강사 지도하에 단어·문법 능력 평가)를 시행한다.
이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며, 평가와 컨설팅에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부산시 초·중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부산글로벌빌리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신청 인원은 하루 4명으로 제한된다.
센터는 올 상반기 중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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