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튼 입술 다크서클 폐인몰골 최성국 54세 아빠 짠내폭발 신생아 육아 (조선의 사랑꾼)

이민지 2024. 1. 29. 09: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성국의 짠내나는 육아가 공개된다.

1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난해 아빠가 된 최성국은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추석이를 만났으면...더 많이 안아주고, 더 신나게 흔들어줬을 텐데..."라고 진심 가득한 육아 소감을 밝힌다.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야밤에도 치열한 육아에 나선 최성국의 모습을 살짝 선보였다.

신생아인 추석이는 밤이 되어도 잠들지 않고 유축해둔 모유를 더 달라고 보챘고, 최성국은 추석이를 안고 어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뉴스엔 이민지 기자]

최성국의 짠내나는 육아가 공개된다.

1월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지난해 아빠가 된 최성국은 “내가 좀 더 어렸을 때 추석이를 만났으면...더 많이 안아주고, 더 신나게 흔들어줬을 텐데...”라고 진심 가득한 육아 소감을 밝힌다.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야밤에도 치열한 육아에 나선 최성국의 모습을 살짝 선보였다.

신생아인 추석이는 밤이 되어도 잠들지 않고 유축해둔 모유를 더 달라고 보챘고, 최성국은 추석이를 안고 어르느라 정신이 없었다. 결국 그 과정을 반복한 끝에 아침이 됐다.

밤샘 뒤 제작진 앞에 나타난 최성국은 늘어친 티셔츠에 잠옷 바람, 부르튼 입술과 다크서클까지 폐인같은 몰골이었다. 김지민과 황보라는 “어떡해. 살이 다 빠지신 것 같아”라며 안타까워했다. VCR로 자신의 모습을 본 최성국은 “힘든 티를 안 내려고 했는데...”라며 멋쩍어했지만, 김국진은 “저러려면 차라리 힘들다고 얘기하는 게 낫다”며 고개를 내저었다.

이에 폭소하던 최성국은 “미안해. 웃다가 방귀 나왔어...”라고 고백했고, 김지민은 “냄새가 나서 깜짝 놀랐어”라며 기겁했다. ‘예비맘’ 황보라는 줄행랑을 치며 “태어나서 이런 녹화 처음 해 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때아닌 ‘방귀 사태’에 김국진은 “성국이가 너무 지쳤다는 얘기야. 괄약근도 지치면 콘트롤이 안 돼!”라고 팩폭을 날려 다시 한 번 모두를 쓰러지게 했다. 29일 오후 10시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