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청년들, 착한운전 마일리지 2주년…서약자 5000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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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은 2022년부터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2주년을 맞아 안전운전 누적서약자가 총 5594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2022년 3월부터 경찰청 운영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에 참가해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준수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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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년들은 2022년부터 경찰청과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2주년을 맞아 안전운전 누적서약자가 총 5594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라이더가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서에 서명한 다음,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로는 추후 발생하는 벌점 10점을 경감받을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2022년 3월부터 경찰청 운영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에 참가해 이륜차 라이더를 대상으로 준수서약을 진행하고 있다. 착한운전 마일리지 참여를 통해 이륜차 라이더는 자연스럽게 안전하게 배달을 수행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한다는 효과가 있다 평가받는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대상으로 올해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을 진행해 이륜차 안전운전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배민라이더스쿨이 이륜차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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