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학관, 2024년 사업 대상 작가 후보자 추천 접수

박희석 2024. 1. 29.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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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학관이 2월 7일까지 2024년에 진행하는 사업 대상 작가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시확산 시민운동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2개 사업이다.

대상은 대전과 연고가 있는 작고문인 또는 등단 5년 이상의 문단 경력을 가진 작가 중 매년 대상 작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추천된 후보자는 2월 중 대전문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 대상 작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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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확산 시민운동,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2개 사업 부문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학관이 2월 7일까지 2024년에 진행하는 사업 대상 작가 선정을 위한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해당 사업은 △시확산 시민운동 △대전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 2개 사업이다. 자기 추천을 포함해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다.

대전 문인 사진·영상아카이빙 자료 사진[사진=대전문학관]

시민운동은 일상 속 시 읽기 캠페인 사업으로, 시(詩) 텍스트를 활용한 시 콘텐츠를 만들어 함께 나누고 지역 내 대중이용시설에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대상은 대전과 연고가 있는 작고문인 또는 등단 5년 이상의 문단 경력을 가진 작가 중 매년 대상 작가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한다.

대전 문인 사진·영상 아카이빙은 지역 원로 문인들의 삶과 문학세계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 지역 문인 인지도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70세 이상 대전에 연고가 있는 등단 25년 이상의 문단 경력을 가진 문인이라면 사업의 참여가 가능하다.

추천서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대전문학관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추천된 후보자는 2월 중 대전문학관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 대상 작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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