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포스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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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9일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포스뱅크는 공모가(1만8000원) 대비 3만6300원(201.67%) 오른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POS) 및 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는 이달 5일에서 11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포스뱅크는 2003년 설립됐으며 포스기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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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뱅크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29일 ‘따블’(공모가 대비 2배 상승) 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오전 9시 3분 기준 포스뱅크는 공모가(1만8000원) 대비 3만6300원(201.67%) 오른 5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POS) 및 키오스크(KIOSK) 전문기업 포스뱅크는 이달 5일에서 11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서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2104개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공모가는 희망 범위(1만3000~1만5000원) 상단을 초과한 1만8000원으로 확정했다.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는 1397.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으로 총 2조3592억원이 몰렸다.
포스뱅크는 2003년 설립됐으며 포스기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한다. 포스기는 물품과 서비스를 판매할 때 판매 정보를 실시간으로 집계하는 사무처리 디바이스를 의미한다. 포스뱅크는 포스기에 탑재되는 소프트웨어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포스뱅크는 이번 공모자금을 생산라인 증설 및 자동화 SMT(표면실장기술) 생산라인 신설, 신제품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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