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 초기 스타트업 5곳에 각 1억원 시드 투자

이은영 기자 2024. 1. 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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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초기 스타트업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5기에 5개 팀을 선발해 각 1억원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1억원의 투자금뿐만 아니라, 사업모델(BM) 고도화를 지원한다.

동창 전담팀인 블루포인트 예비창업육성팀은 "스타트업의 본질인 매출 창출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동창 5기의 지속 가능하며 확장성 있는 BM 개발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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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초기 스타트업 집중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동창’ 5기에 5개 팀을 선발해 각 1억원의 시드 투자를 집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동창 5기 참여 팀. /블루포인트 제공

‘동창(同創)’은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로 1년간 집중 성장을 지원하는 블루포인트의 자체 프로그램이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1억원의 투자금뿐만 아니라, 사업모델(BM) 고도화를 지원한다.

5기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로컬앤라이프(프라이빗 팜크닉 플랫폼 ‘프루떼’) ▲모두의플래닛(농산물 온라인 거래 B2B 설루션 ‘링커스’) ▲케어포유(반려동물 하우스라이프 솔루션 ‘테일로디’) ▲파이오셀(디스플레이 코팅 및 광학용 접착·코팅 재료 기업) ▲하이비스(그룹운동 운영 및 커뮤니티 유지관리 SaaS ‘링크존·링크코치’)다.

선발 스타트업에는 팀별 담당 심사역이 배정된다. 이후 PMF(제품·시장 적합성) 탐색, BM 다각도 검증, 선배 창업가 및 실무 전문가의 온·오프라인 멘토링 등을 통해 사업을 다듬어 나가게 된다.

동창 전담팀인 블루포인트 예비창업육성팀은 “스타트업의 본질인 매출 창출력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시기인 만큼, 동창 5기의 지속 가능하며 확장성 있는 BM 개발을 집중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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