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X송지효, 사주 어떻길래…"인연의 합과 강도 굉장히 강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 멤버들의 신년 운세가 공개됐다.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등장한 지석진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활기차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쁜 날"이라면서 제자리 뛰기를 선보였다.
이밖에 멤버별 '2024 건강 운세 풀이'가 공개됐다.
송지효는 직접 지석진과 멤버들을 위한 '나홀로 요리'에 나서 '삼계탕'에 도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컴백 레이스로 꾸며져 ‘지석진 오솨 건강 오솨’ 특집이 진행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전국 가구 기준 4.2%를 기록했다.
지석진은 오케스트라 연주에 맞춰 레드카펫을 밟으며 5주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격한 환영 인사를 받으며 등장한 지석진은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활기차게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기쁜 날”이라면서 제자리 뛰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런닝 건강원’을 열었다. 가장 먼저 체성분 측정을 하게 된 멤버들은 인바디 검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종국은 압도적인 골격근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밖에 멤버별 ‘2024 건강 운세 풀이’가 공개됐다. 유재석에 대해선 “하체에 비해 상체가 긴 것은 벼슬길이 열고 금은보화가 따른다. 황금마차를 탈 운명”이라고 평했고 김종국에 대해선 “목이 굵은 사람은 일단 수명이 길고 병이 적다”면서도 “송지효와 인연의 합과 강도가 굉장히 강하다“고 덧붙여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직접 지석진과 멤버들을 위한 ‘나홀로 요리’에 나서 ‘삼계탕’에 도전했다. 스트레스 지수까지 관리해야 하는 룰에 송지효와 멤버들은 모두 예민해졌고, 특히 송지효는 멤버들의 요리 잔소리에 스트레스 지수가 상승했다.
모두가 송지효의 요리에 불안해하는 가운데, 점심 식사가 시작됐고 멤버들은 송지효의 삼계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까지 치솟았다. 멤버들은 마지막 미션에서 스마일을 받아내며 최종 3 스마일로 모두 전복세트를 획득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서현·정용진도 찜했던 ‘한국의 에르메스’, 유럽 진출 노린다
- 베란다서 아들 죽어가는데…족발에 소주, 폰 게임까지 즐겼다[그해 오늘]
- 삼성家 재산 아시아 12위...작년보다 2계단 떨어져
- 김부선 재등판 “이재명, 내 집에 와서 술먹고 대리 불러”
- 남성 생식기 달고 “여자부 나가겠다” 소송 건 트랜스 선수
- 음주운전 승용차와 부딪힌 SUV 차량, 전신주 충돌…70대 부상
- 親이란 민병대 드론공격에 미군 3명 사망…바이든 "책임 물을 것"
- 첫 우승 때 840만원 번 파봉, PGA 우승으로 21억원 "꿈 이뤄"
- ‘봄의 전령’ 매화, 제주에서 활짝
- ‘3경기 6실점’ 모래알 수비 어찌하나... 클린스만 “대회 끝나고 질타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