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기본교재 '지식재산 첫걸음' 발간

박찬수 기자 2024. 1. 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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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원, 심사, 침해판단 등에 대한 기본적 내용 및 다양한 사례를 담아 전문 지식이 없이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문판·한글판 두 종류로 발간되어 국내에서는 한글판 교재로 활용 가능하다.

임진홍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본 교재가 개발도상국 내의 관련 종사자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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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첫걸음 한글판 표지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개발도상국 등에서 지식재산 교육에 기본교재로 활용 가능한 ‘지식재산 첫걸음‘(Let’s Start IP)을 발간한다고 29일 밝혔다.

출원, 심사, 침해판단 등에 대한 기본적 내용 및 다양한 사례를 담아 전문 지식이 없이도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영문판·한글판 두 종류로 발간되어 국내에서는 한글판 교재로 활용 가능하다.

임진홍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본 교재가 개발도상국 내의 관련 종사자들이 지식재산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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