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놓친 유재석, 올해는 다르다! (런닝맨)

장정윤 기자 2024. 1. 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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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런닝맨’



방송인 유재석의 2024년 운세가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역술가를 만났다.

2014년 당시 운세를 봤던 유재석은 당시 ‘어떤 역경에도 극복한다는 운수대통 운세’였다고. 이어 10년 후인 2024년 운세에 대해 역술가는 ‘삐뚤한 치아’를 언급하더니 “벼슬길이 열리고 금은보화가 창고에 쌓인다는 운세, 금여록을 갖고 있다. 황금마차를 탈 운명”이라고 전했다.

이어 운적으로 ‘흐르는 운세’라고 덧붙여 멤버 모두를 부럽게 했다.

하하는 “언제까지 잘 되는 거냐, 이 얼굴 좋은 관상이냐”며 기습질문, 역술가는 “약간 박복함에 가깝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역술가는 관상과 체상을 종합해 대운의 흐름이 좋다고 언급. “가슴이 처졌다면 우울한 마음을 들게하니 주의하라 하반기부터 건강운이 약해질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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