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천동 공장 화재로 검은 연기…40분만에 초기진화

홍현기 2024. 1. 29.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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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7시49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119에 잇따라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46분 만에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구체적인 발화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잔불 정리를 하는 대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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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청천동 화재 [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29일 오전 7시49분께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화재 신고가 119에 잇따라 들어왔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등 50여명과 펌프차 등 장비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화재 발생 46분 만에 불길을 잡고 초기 진화를 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구체적인 발화 지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잔불 정리를 하는 대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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