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첫 단독콘서트 ‘아일랜드’ 개최확정

그룹 오메가엑스 단독 콘서트 포스터. 아이피큐 제공

그룹 오메가엑스(OMEGA X)가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아이피큐는 오메가엑스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2024 오메가엑스 콘서트 인 서울 아일랜드: 파이널리 위 랜디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오메가엑스는 마채로운 무대와 소통을 펼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 오메가엑스는 특유 콘섭트로 무대 구성은 물론 특별한 관전 포인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외를 넘나들며 음악 활동을 펼친 오메가엑스는 세 번째 미니 앨범 ‘iykyk(if you know, you know)’( 이프 유 노 , 유 노) 전 트랙 작사 및 작곡, 편곡, 안무 등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높였다. 이들은 음악적 역량을 가감 없이 펼쳐냈고 K팝 팬들의 반응을 얻어 존재감을 이어간다.

미국 뉴저지를 시작으로 2개국 8개 도시에서 현지 관객들과 만난 오메가엑스는 월드투어부터 최근 일본에서 열린 팬콘서트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오메가엑스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은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