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중소기업 금융 지원…다음 달 5일 경남 설명회

[KBS 창원]정부가 원자력발전 산업계의 자금난 해소 등을 위해 금융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정부 사업 수행기관인 원자력산업협회는 다음 달 5일 경남 테크노파크에서 사업설명회를 하는 등 전국 5개 권역의 원전 중소기업에 대해 1,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110억 원이고, 대출 기간은 최대 10년으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원자력산업협회에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