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돌풍' 타지키스탄, 벤투호 UAE와 승부차기 끝에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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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컵 돌풍의 팀인 타지키스탄이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아랍에미리트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 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 대 4로 승리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대회 8강에 오른 타지키스탄은 이라크-요르단 경기 승자와 맞붙는 8강전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우리 대표팀과는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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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컵 돌풍의 팀인 타지키스탄이 벤투 감독이 이끄는 아랍에미리트를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아랍에미리트와의 대회 16강전에서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 대 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서 5 대 4로 승리했습니다.
사상 처음으로 대회 8강에 오른 타지키스탄은 이라크-요르단 경기 승자와 맞붙는 8강전에서도 승리하게 된다면, 우리 대표팀과는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칠 수 있습니다.
앞서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사상 첫 16강전을 치렀지만, 호주에 0 대 4로 완패하며 대회를 마쳤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66602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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