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바 삼순이 “사실 요조숙녀, 눈썹·주근깨 그리면 바보 돼”(아침마당)

박수인 2024. 1. 29.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품바 삼순이가 원래 흥이 없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삼순이는 "제가 생긴 거는 천방지축처럼 생겼는데 사실 엄청 요조숙녀다. 이상하게 이 옷만 입으면 눈썹 그리고 주근깨 그리면 철딱서니 없는 바보가 된다. 분장 만으로 사람이 확 달라진다"고 말했다.

삼순이의 남편 품바 칠도는 "이 분장을 보면 참 재밌게 생겼지 않나. 안 그럴 수 없다. 얼굴 보면 사람들이 웃게 되고 엔돌핀이 생기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삼순이, 칠도 / 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품바 삼순이가 원래 흥이 없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얼씨구 장터의 아이돌이 떴다' 특집으로 마련됐다.

삼순이는 "제가 생긴 거는 천방지축처럼 생겼는데 사실 엄청 요조숙녀다. 이상하게 이 옷만 입으면 눈썹 그리고 주근깨 그리면 철딱서니 없는 바보가 된다. 분장 만으로 사람이 확 달라진다"고 말했다.

삼순이의 남편 품바 칠도는 "이 분장을 보면 참 재밌게 생겼지 않나. 안 그럴 수 없다. 얼굴 보면 사람들이 웃게 되고 엔돌핀이 생기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