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이 “트로트 아이돌 전국구 출신, 각설이 품바됐다”(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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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출신 장군이가 신인 품바로 변신했다.
장군이는 "이상호, 이상민 선배님도 트로트 '개그콘서트' 전국구로 활동하셨는데 저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의 독고장으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각설이 품바로 전국구로 돌아다니고 있다. 신인 품바의 패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신인이라 그런지 아직 품바 같지 않다"는 반응에는 "아직 신인이라 때가 덜 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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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트로트 아이돌 출신 장군이가 신인 품바로 변신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명불허전'에는 '얼씨구 장터의 아이돌이 떴다' 특집으로 마련됐다.
장군이는 "이상호, 이상민 선배님도 트로트 '개그콘서트' 전국구로 활동하셨는데 저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의 독고장으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각설이 품바로 전국구로 돌아다니고 있다. 신인 품바의 패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신인이라 그런지 아직 품바 같지 않다"는 반응에는 "아직 신인이라 때가 덜 묻었다"고 했다.
그동안 '아침마당'에 출연하고 싶었다는 장군이는 "엄청 나오고 싶었는데 가수할 때는 안 불러주시더니 품바하니까 바로 전화주시더라"고 했고 MC 김재원 아나운서는 "우리끼리 얘기이기는 하지만 가수할 때는 신통치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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