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초대형 스타디움 간다…3~5월 앙코르 투어 확정

송수민 2024. 1. 29.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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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이 오는 3~5월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캐럿(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앙코르 투어다"고 밝혔다.

이어 "최상의 무대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 스타디움 공연장 전체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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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초대형 스타디움에 입성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9일 "세븐틴이 오는 3~5월 한국과 일본 3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앙코르 투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어명은 '팔로우 어게인(FOLLOW AGAIN).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3월 30~31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5월 18~19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25~26일)을 찾는다.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최초의 K팝 그룹이다.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역시 일본 최대 규모 공연장이다. 독보적인 위상과 인기를 증명할 예정이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캐럿(팬덤명)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앙코르 투어다"고 밝혔다.

이어 "최상의 무대를 기대해 주셔도 좋다. 스타디움 공연장 전체를 세븐틴 공식 색상인 로즈쿼츠 세레니티 빛으로 화려하게 물들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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