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QR코드로 손쉽게 ‘위험성 평가’

최지영 2024. 1. 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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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교육청이 현장 노동자들의 중대 산업재해를 막기 위해 위험성 평가를 손쉽게 하는 방법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주로 하는 '중량물 작업'과 '이동식 사다리 작업', '음식 조리 작업' 등 10가지 위험 작업의 표준 유해·위험 요인을 QR코드 스티커로 제작해 위험성 평가를 손쉽게 할 수 있게 했습니다.

'위험성 평가' 제도는 사업주와 노동자가 함께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해 개선 대책을 수립해 이행하는 것입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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