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하루 배달비 40만원…배달 어플 VVIP"

2024. 1. 29.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배달 어플 VVIP라고 밝혔다.

이어 하루 배달비 40만 원이 넘는 음식 메뉴를 나열했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를 위해 최근 스마트폰에 설칠돼 있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세 개를 모두 삭제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사실 배달 앱만 이용 안 한다. 가게 번호를 알고 있어서 직접 전화한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배달 어플 VVIP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28일 방송한 SBS 주말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그는 "배달 앱 '골드 레벨'을 달성했다", "영광스러운 일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루 배달비 40만 원이 넘는 음식 메뉴를 나열했다.

그는 "아침엔 부담스러우면 안 되니까 죽을 시킨다. 점심은 소갈비찜과 제주 갈치에 디저트도 먹어야 하니 빙수와 컵 과일을 주문한다. 저녁엔 축구 보면서 통닭을 먹는다"고 설명했다.

김호중은 "새벽에도 주문이 가능해서 야식으로 중국 음식을 시킨다. 하나만 시키기 미안해서 짜장면과 짬뽕을 시키고 다음 날 아침에 먹기 위해 볶음밥도 시킨다. 그렇게 하면 40만 원 정도의 금액이 나온다"고 전했다.

김호중은 다이어트를 위해 최근 스마트폰에 설칠돼 있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세 개를 모두 삭제했다.

하지만 김호중은 "사실 배달 앱만 이용 안 한다. 가게 번호를 알고 있어서 직접 전화한다"고 털어놨다.

min3654@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