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자 5594명"…우아한청년들-경찰청 '착한운전 마일리지' 성과

이정후 기자 2024. 1. 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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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경찰청과 진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안전운전 누적 서약자가 약 2년 만에 5594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대상으로 올해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을 진행해 이륜차 안전운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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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서약 지키면 마일리지 10점 적립
배민라이더스쿨 교육 모습(우아한청년들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배달의민족 물류서비스를 운영하는 우아한청년들은 경찰청과 진행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캠페인의 안전운전 누적 서약자가 약 2년 만에 5594명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는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라이더가 무사고·무위반 준수서약서에 서명한 뒤 1년간 서약 내용을 지키면 마일리지 10점을 적립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적립된 마일리지는 벌점 10점을 경감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민라이더스쿨에서 안전교육을 수료한 라이더를 대상으로 서약서를 받아 경찰청에 전달하고 있다.

우아한청년들 관계자는 "배민라이더스쿨 교육생 대상으로 올해도 착한운전 마일리지 서약을 진행해 이륜차 안전운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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