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와글와글] 안드레아 보첼리, 김호중에게 신곡 선물
2024. 1. 29. 08:26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가수 김호중 씨를 위해 신곡을 선물합니다.
소속사는 "보첼리가 오는 3월 클래식 쇼를 개최하는 김호중 씨에게 한국 가수로는 처음으로 직접 작사·작곡한 곡을 선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는 앞서 아시아 최초로 안드레아 보첼리 재단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바 있습니다.
또 김호중 씨의 이탈리아 방문 당시 보첼리는 자신의 집에 초대해 함께 공연까지 제안했을 정도로 두 사람의 친분이 깊다고 하는데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인연과 클래식에 대한 열정에 환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3월에 열릴 김호중 씨의 공연에서 두 사람이 세기의 합동 무대를 갖게 될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N #굿모닝MBN #김호중 #안드레아보첼리 #클래식쇼 #곡선물 #클래식 #인터넷와글와글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북 ″김정은 어제 SLBM 시험발사·핵잠수함 건조 지도″
- '매출→배추'…국힘, 尹 발언 자막 오류낸 JTBC 고발 예정
- ‘서울의 봄’ 1300만 돌파…개봉 65일 만에 ‘도둑들’ 제쳤다 [M+박스오피스]
- 테일러 스위프트도 당했다…오늘부터 딥페이크 선거운동 금지
- '러브콜' 거부한 유승민 ″당을 지키겠다″…권은희 내일 탈당
- 스타필드 수원, 이번 주말에만 '25만명' 인산인해…안전사고 없어
- 한동훈-문재인 양산 회동?…국힘 ″전혀 사실 아냐, 강력 대응″
- '배현진 피습' 중학생 특수상해 혐의…보호입원시키고 불구속 수사
- 음주운전 차량과 부딪힌 SUV, 전봇대에 '쾅'…컨테이너 화재로 1명 숨져
- 한파가 선물한 빙벽의 매력에 흠뻑…″당분간 큰 추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