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2024 월드투어 개최...2월 대만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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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효린은 다음 달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을 콘셉트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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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대망의 월드투어를 시작한다.
효린은 다음 달 25일 대만 타이페이 TICC에서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 인 타이페이(2024 HYOLYN SHOW WORLD TOUR CONCERT IN TAIPEI)'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효린의 '2024 효린쇼 월드투어 콘서트'는 오직 단 하루, 퍼포먼스 퀸이 준비한 '원 앤 온리' 쇼타임을 콘셉트로 절대 잊지 못할 단 하룻밤의 꿈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특히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그의 독보적인 무대 연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퍼포펀스 퀸'의 저력이 가득 담겨있다.
효린은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다시 한번 '퍼포먼스 퀸' '올라운더' 등 다양한 수식어들에 걸맞은 존재감을 떨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효린은 최근 KBS2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효린쇼'를 대표하는 곡 '원 나잇 온리(One Night Only)' 무대로 글로벌 팬들에게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효린이 보여줄 공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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