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바이브리짓' 봄 신상 선봬…모델 진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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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30일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발탁하고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 시즌 '믹스 앤 매치 페미닌 캐주얼'을 콘셉트로 오피스룩과 평상복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실용적 아이템 27종을 선보인다.
30일 오전 7시15분 니트 재킷, 레이스 니트 등 봄 신상품 2종을 선보인다.
론칭 방송 뒤 봄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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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홈쇼핑은 30일 단독 패션 브랜드 '바이브리짓' 모델로 배우 진기주를 발탁하고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 시즌 '믹스 앤 매치 페미닌 캐주얼'을 콘셉트로 오피스룩과 평상복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실용적 아이템 27종을 선보인다.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 모델 발탁까지 1년여의 준비기간을 거쳤다.
다양한 도전으로 폭넓은 이력을 쌓아온 진기주의 진취적 이미지가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롯데홈쇼핑은 설명했다.
자수 셔츠, 레이스 니트 등 기본 디자인에 로고 자수 등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 아이템부터 레더 베스트, 텐셀 팬츠 등 다양한 소재의 상하의까지 풀코디 아이템을 선보인다.
30일 오전 7시15분 니트 재킷, 레이스 니트 등 봄 신상품 2종을 선보인다. 니트 재킷은 지난 시즌 주문건수 2만건 이상을 기록한 대표 상품이다. 레이스 니트는 소매와 목선에 레이스를 적용해 여성스러운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론칭 방송 뒤 봄 신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TV와 유튜브, 라이브커머스 등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바이브리짓은 3040을 위한 캐주얼 아이템을 선보이며 지난해 8월 론칭 뒤 5개월여만에 주문건수 약 28만건, 주문금액 190억원을 기록했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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