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드디어 수비 보강 시작, 샤사 보이 영입 완료 [오피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뮌헨이 오른쪽 수비수 보이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세 프랑스 수비수 샤사 보이를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스타드 렌 유소년팀 출신인 보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보이는 "꿈이 이뤄졌다. 뮌헨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건 큰 영광이다. 새로운 팀에서 위대한 선수들과 뛰는 게 기다려진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뮌헨이 오른쪽 수비수 보이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세 프랑스 수비수 샤사 보이를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 반이다. 등번호는 23번이다.
보이는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라이트백이다. 프랑스 스타드 렌 유소년팀 출신인 보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선 보이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선발 19회),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선발 6회)에 나섰다.
뮌헨은 수비 보강이 급했다. 김민재, 다요트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 리흐트만 남은 센터백은 물론 누사이르 마즈라위 한 명만 남은 오른쪽 풀백도 불안요소였다. 임시방편으로 콘라드 라이머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는 경기가 적지 않았다.
보이는 "꿈이 이뤄졌다. 뮌헨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건 큰 영광이다. 새로운 팀에서 위대한 선수들과 뛰는 게 기다려진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출전’ 한국, 말레이시아전 주축 선발 유지
- 박지성 “손흥민 처음 대표팀 들어왔을 때 ‘에이스’ 예견”(맨인유럽)
- “두 유 노 쏘니?” 손흥민, 그리스서 소환된 월클(아이엠그라운드)
- 조나단 “손흥민과 독대, 경기장 프리패스” 천하의 김종국도 부러움 폭발 (런닝맨)[어제TV]
- 조나단, 손흥민 실물 영접→축구 칭찬까지 “김종국 만날 때 아냐” (런닝맨)
- 한국 ‘손흥민 PK골’ 후 연속 실점, 요르단에 전반 1-2(진행중)
- 손흥민 PK 유도→직접 선제골, 한국 이른 리드(진행중)
- 박지성, 밥 사겠단 조규성에 경악 “손흥민도 얻어먹는데”(맨인유럽)
-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출격’ 한국, 아시안컵 1차전 바레인전 명단
- 박보영→박인비, 김밥 100줄쯤이야‥조인성 “손흥민+김민재 구단주 느낌”(어사장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