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드디어 수비 보강 시작, 샤사 보이 영입 완료 [오피셜]

김재민 2024. 1. 2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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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이 오른쪽 수비수 보이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세 프랑스 수비수 샤사 보이를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스타드 렌 유소년팀 출신인 보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보이는 "꿈이 이뤄졌다. 뮌헨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건 큰 영광이다. 새로운 팀에서 위대한 선수들과 뛰는 게 기다려진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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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뮌헨이 오른쪽 수비수 보이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1월 28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3세 프랑스 수비수 샤사 보이를 갈라타사라이에서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4년 반이다. 등번호는 23번이다.

보이는 터키 명문 갈라타사라이에서 주전으로 활약한 라이트백이다. 프랑스 스타드 렌 유소년팀 출신인 보이는 지난 2021년부터 갈라타사라이에서 뛰었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선 보이는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선발 19회), UEFA 챔피언스리그 6경기(선발 6회)에 나섰다.

뮌헨은 수비 보강이 급했다. 김민재, 다요트 우파메카노, 마테이스 더 리흐트만 남은 센터백은 물론 누사이르 마즈라위 한 명만 남은 오른쪽 풀백도 불안요소였다. 임시방편으로 콘라드 라이머가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는 경기가 적지 않았다.

보이는 "꿈이 이뤄졌다. 뮌헨 같은 빅클럽에서 뛰는 건 큰 영광이다. 새로운 팀에서 위대한 선수들과 뛰는 게 기다려진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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