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넷플릭스 미국 드라마 '더 리쿠르트' 시즌2 출연

박정선 기자 2024. 1. 2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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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아
배우 김영아가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에 출연,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더 리크루트(The Recruit)'는 CIA의 신출내기 변호사가 위험천만한 스파이의 세계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김영아는 극 중 유능한 국정원 요원 그레이스 역을 맡았다. 그레이스는 자신의 나라에서 CIA가 무슨 일을 벌이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

김영아는 지난 시즌을 이끌었던 할리우드 배우 노아 센티네오는 물론, 새로운 인물로 합류한 배우 유태오와도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넷플릭스 '소년심판', 쿠팡플레이 '어느 날', '안나' 등에 출연한 김영아는 매 작품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넷플릭스 미국 시리즈 '더 리크루트(The Recruit)' 시즌 2를 통해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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