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화재·교통사고 잇따라…1명 사망·5명 부상(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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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졌다.
29일 오전 6시35분께 전남 무안군 무안읍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숨진 A씨는 컨테이너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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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지역에서 크고 작은 화재·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졌다.
29일 오전 6시35분께 전남 무안군 무안읍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일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전날 오후 5시 16분께 담양군 담양읍에서 비닐하우스 내 주거용 컨테이너에서 불이나 6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컨테이너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파악돼 경찰 등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같은날 오전 5시 6분께 순천시 주암면 주택에서 불이나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화재로 인해 주택과 승용차량 1대가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에 의한 화재가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날 오후 7시 32분께 곡성군 곡성읍 한 버스 정류장 앞 도로에서는 승용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치고 2명이 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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