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세게 닫았다고…경남서 층간소음 칼부림
권용휘 기자 2024. 1. 2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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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경찰서는 위층에 사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살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4시40분께 경남 사천 사천읍의 한 빌라 계단에서 위층에 사는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남성은 이날 우연히 계단에서 피해자를 마주치자 층간소음에 대해 항의하다 시비 끝에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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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경찰서는 위층에 사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살인)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 남성은 전날 오후 4시40분께 경남 사천 사천읍의 한 빌라 계단에서 위층에 사는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남성은 이날 우연히 계단에서 피해자를 마주치자 층간소음에 대해 항의하다 시비 끝에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범행 후 도주했으나 오후 6시40분께 경남 고성군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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